Posted on 2011. 02. 10.


 관악구, ‘신·구 지번 찾기’와 개별공시지 원클릭으로 확인 가능!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구획정리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인해 지번이 바뀐 내역을 알 수 있는 관악구 홈페이지 부동산분야별 민원서비스 ‘신·구 지번 찾기’ 화면에서 개별공시지가 및 토지등급을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는 신·구 지번  개별공시지가 및 토지등급 원클릭시스템을 추진한다.
구는 먼저 오는 3월부터 ‘신·구 지번 찾기’와 개별공시지가 자료를 연계하여 ‘신·구 지번 찾기’와 개별공시지가 원클릭 확인을 가능하게 하고, 2단계로 관악구 현재 토지와 폐쇄된 토지 전산자료 약 50,000필지에 대한 토지등급 전산자료를 구축하여 7월 부터는 토지등급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신·구 지번 개별공시지가 원클릭 시스템에 구축한 토지등급 자료를 연계함으로써 10월부터는 신·구 지번 찾기와 개별공시지가, 토지등급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신·구 지번 찾기’는 단순히 변경 전, 후 지번확인만 가능하여 바뀐 지번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자 할 때에는 신·구지번 찾기로 지번 확인 후 다시  개별공시지가 열람화면에서 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90년도 이전에 사업 완료된 종전 토지는 개별공시지가가 아닌 토지등급 자료를   필요로 하였으나 토지등급은  인터넷 열람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일일이 토지 대장을 열람·발급 받아 확인하여야 해 별도 비용 발생과 민원불편 등을 초래했다.
관악구가 신·구 지번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 및 토지등급 찾기 원클릭 시스템을   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써 앞으로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90년도 이전 토지(사유지) 및 집합건물 소유자 약 12,000명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정확하게 사용자  편의의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정 능률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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