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10.


마포구,  9일부터 주민과 만남 자리 마련!

공덕동을 시작으로 2011년 동정보고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16개 동을 방문, 주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동정보고회 개최 순서는 9일 공덕동, 아현동을 시작으로 하루 2개동씩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1동, 망원2동, 연남동, 성산1동, 성산2동, 상암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동정보고회는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 시 하고 있는 구정 운영방향에 맞춰 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직접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현안사업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유관단체장과 지역 유지를 비롯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초청해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정의 역량을 집결시켜 나가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별 현안문제와 생활 현장속의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의견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시책에 최대한 반영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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