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16.


북부교육지원청, 월계문화정보도서관과 양해각서 체결!
지역문화사업 발전과 상생을 위해 손 맞잡아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복)과 노원구 월계문화정보도서관(관장 김태식)이 지역문화사업 발전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MOU체결은 북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오전 11시30분에 한명복 교육장과 김태식 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학예·문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및 도서 대출에 관한 사항 등 지역 문화사업 및 평생교육 지원, 기타 운영 및 관리 발전·개선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상호 교류·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태식 관장은 “북부지역이 날로 변화되고 창의적인 교육으로 자녀들의 교육이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데 북북교육지원청이 앞장서고 있고 월계문화정보도서관이 이에 한축을 담당해서 돕겠다”며 “글로벌 리더로 앞장서는데 뒷받침하겠다. 또 도서관에서 이동문고를 교육청에 설치해 민원인들이 책을 통해 소양을 넓히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명복 교육장은 “이렇게 월계문화정보도서관과 지역문화사업발전을 위해 업무 제휴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쁘고, 북부교육발전에 있어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아 점차 북부교육이 최고의 자리로 올라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한 교육장은 국립재활원 김종훈 박사, 박충근 변호사에게 교육재능기부자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MOU체결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한 교육장이 “애국가는 4절을 부르자”고 말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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