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16.


긴급제설지원단, 강원도 향해 발진
강서구, 제설지원단 파견해 본격 작업 시작

 

 

 

 

강서구(구청장노현송)는 지난 14일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에 밤 긴급제설지원단을 파견해 15일 이른 아침부터 강릉시 일원 주요 간선, 지선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강원도 일대에는 1미터가 넘게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으며 제설장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피해복구를 위해 강서구는 제설차?덤프트럭 4대, 지원인력 6명을 긴급 투입해 15일부터 강릉시 일원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강서구는 도시기능이 정상화 될 때까지 제설작업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홍이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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