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17.


성북구, 2011년 ‘성북구민대상’ 후보자 추천받는다! 

성북구민 10명 이상의 동의 있으면 추천 가능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청소년 등 5개 부문에 걸쳐 2011년 성북구민대상 후보자 및 후보단체 추천을 받는다.
동일 세대원이 아닌 성북구민 10인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관할 동장을 거쳐 후보 추천이 가능하다. 또 학교장 등 관내 기관장들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3년 이상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은 주민숙원사업이나 시민창안 등에, 선행봉사 부문은 불우이웃돕기, 각종 선행, 사회사업 등에, 미풍양속 부문은 효행, 예절, 근검절약 등의 미풍양속 계승발전에 공로가 있으면 추천할 수 있다.
문화체육 부문은 문화,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성북을 빛내거나 생활체육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보급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경우, 모범청소년 부문은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로서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생활로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경우, 추천이 가능하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하며, 구비서류는 후보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성북구는 4월 중에 공적사실에 대한 자체 조사와 성북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1차 예비심사 및 2차 최종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자를 1명씩 선정하고, 5월 3일로 예정된 성북구민의 날에 맞춰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성북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을 찾아 표창함으로써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지난 1996년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 문의_성북구청 자치행정과 (☎9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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