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23.
노원구, 지역난방 ‘요금인하’ 이끌어 냈다!!
2014년까지 임대아파트 지역난방 요금 11%인하키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그동안 강남보다 비싼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개선대책 발표에 지난 17일 서울시 SH공사가 요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지역난방 이용주민 8,29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난방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결과 10명중 9명이 SH공사 지역난방 요금을 낮춰야 한다며 설문에 참여했고, 구는 ‘지역난방 개선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서울시에 수차례 요구한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 SH공사가 2014년까지 노원구 임대아파트에 경우 지역난방 요금을 11%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임대아파트 경우 올해부터 요금을 인하하기로 했지만 분양아파트 주민들은 아직 인하하지 못하고 있어 김 구청장은 계속적으로 지역난방비 인하를 분양아파트주민들에게도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서울시가 노후아파트 배관교체 지원제도 마련 요금인상 검증위원회 도입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임대아파트 주민뿐만아니라 일반 아파트 주민들도 올해부터 강남사는 주민들과 같은 요금의 지역난방요금을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