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24.


동작구, 저소득 한부모가족 신입생 입학 지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신입생 223명 학용품·교복 구입비 지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 신입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의 학용품비용 5만원,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 구입비 10만원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총 2천5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동작구 관내 223명(초등학생 36명, 중학생78명, 고등학생 109명)의 신입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신입생 학부모의 통장 계좌에 오는 23일까지 자동이체 할 계획이며 입금 후에는 입학 축하메시지도 전송한다.

구는 관내 한부모 가족 학생들 모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미 지원대상자 파악을 완료하였다.

문충실 구청장은“새 학기를 맞아 가계 부담이 큰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앞으로도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을 위해 다양하고 통합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구가 한부모 가족의 행복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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