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24.


내 마음의 풍경은 무엇일까?

도봉구, 구청에서 서양화 ‘내 마음의 풍경’ 작품전시회 개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구청1층 로비에서 ‘내 마음의 풍경’ 서양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처음 개장한 로비갤러리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에서 일반인들의 순수한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가져 왔다.
또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 주었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이자 한국예술여성작가회 이사인 천현주님이 ‘내 마음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서양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미술작품은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을 주기도 하고, 성장과정에 있는 자녀들의 정서 교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우리 이웃들이 만든 예술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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