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09.


농협중앙회 ‘길음역지점’ 이전 개점식 열려!

 

 

 

 

농협중앙회 길음역지점(지점장 이재근)은 지난 2월 28일(월) 오전 8시 30분 길음동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에 관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음동으로 이전해 개점식을 열었다.

이 날 개점식에는 농협중앙회 김현근 본부장(서울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성북구의회 윤정자 의원 , 성북경찰서 조규봉 교통과장 및 지역의 유지들이 참석했으며, 길음역지점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점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근 지점장은 “이번 길음역지점 개점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장 든든하게 생각하는 금융기관으로써 IMF 이후 지역을 살리는데 뜻 깊은 일을 할 것”이라며 “우리 농협은 구민과 농촌과 함께 살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이외에도 농촌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일을 하며, 사회에 환원을 하는 많은 일을 하는 은행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새로 옮긴 농협중앙회 길음역지점은 길음 뉴타운 9단지(지하철4호선 길음역 7번출구) 연도행 상가 2층으로 이전했다.

 

이중길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