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18.


 관절염, 아프기 전에 관리해야!

도봉구보건소 “찾아가는 관절튼튼교실” 운영

 

 

 

 

도봉구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민들의 관절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하여 “찾아가는 관절 튼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절염은 통증을 유발하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가져오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데, 최근에는 평균 수명 연장 등 고령화로 인해 관절염 유병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평소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매주 금요일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창2동 주민 센터에서 진행되며, 대한근관절건강회의 전문강사로부터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법 등의 이론과 함께 「관절염 환자를 위한 태극권」인 타이치 운동도 배울 수 있어     근력강화 및 유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0일까지 전화(☎2289-8494)로 접수 가능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도봉구보건소 지역보건과(☎2289-8494)로 문의하면 된다.

 

주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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