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18.


마포구, 청렴의식 향상에 안간힘 쓴다!


 2011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발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전국 최고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기 위한 “2011 청렴도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직 내부의 변화를 통해 부패요인을 근본적으로 근절하여 주민서비스 향상을 꾀한다.
이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청렴의식 향상의 날 운영 ▲5급이상 간부 특별교육 ▲청렴 활동 실적에 따른 마일리지 및 인센티브 부여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 ▲비리를 저지른 직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단 한번의 공금횡령, 금품향응 및 수수시 ‘해임’이상 징계로 공직자를 완전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자체 진단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실무 T/F팀을 운영한다.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위생, 세무, 주택건축, 교통, 공원녹지, 환경, 보조금 등 9개 분야 17개 업무에 관하여 전문 상담원이 구청에서 일을 본 구민에게 청렴도를 묻는 클린콜을 운영하고 ▲우편엽서,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구정 청렴만족도 조사 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한다.
구는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전국 자치구 청렴도 측정평가에서 전국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보여주기 위한 행정에서 벗어나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자발적 청렴활동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