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24.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새봄을 맞이하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이 한성대입구역 인근 버스정류소의 시설물을 닦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성북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각 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 2천여 명과 공무원 6백여 명이 참여해 보도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닦고, 가로수 받침틀과 도로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 등을 치웠다.
또 관내 동소문로, 미아로, 종암로, 화랑로에서는 살수차 7대와 진공흡입차량 6대를 동원해 도로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중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