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24.
일주일에 3번씩 30분간 운동하자!!
구민의 건강증진 위해 ‘7330 운동’ 실천하는
강북구의회 이성희 의원!!
강북구 나선거구(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출신 이성희(한나라당) 구의원,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구민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한분 한분 의견을 바탕으로 강북구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언제나 강북구민과 함께 하고 있다.
이의원은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소나무처럼 구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실현하는 등 강북구의 생활체육발전에 틀을 장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부하고 구민의 편에서 작은 의견까지 소중히 담아 의회에 발의해 항상 구민 가까이에서 귀를 기울이며,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이성희 구의원, 지금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안녕하십니까? 강북구 나선거구 출신 한나라당 이성희 구의원입니다.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저를 위해 처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 낮은 자세로 다가가 지역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들과 항상 옆에 있을 수 있는 의원으로 주민여러분들 기억속에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여러분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발로 뛰는 의원으로 활동할 것이며, 소중한 의견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의원은 육군 제3사관학교를 제대하고 강북구 체육회 상임이사, 국민생활체육 강북구 수영연합회 회장 역임, 강북구 생활체육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 1지회장, 강북구 상공회의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이런 그의 약력을 보면 강북구 생활체육에 애정이 깊어 보인다. 건강한 강북구, 장수하는 강북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생활체육의 달인, 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Q.생활체육에 큰 관심을 보이고 계시는데 그 이유는?
A. 제가 강북구에 온지 15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시작했고,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강북구 체육회 운영상임이사직을 맡았습니다. 또, 저는 배구선수출신으로서 운동에 대한 그리움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운동에 대한 애착이 많이 가고 그러다 보니 강북구 생활체육에 몸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강북구 생활체육회 회장을 맡으라는 제의가 들어왔고 그러다 보니 생활체육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강북구는 제 2의 고향입니다. 따라서 강북구민과 함께하고 건강을 챙기는, 오랫동안 함께 운동을 통해 구민을 더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으며, 강북구민 모두가 장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저는 강북구의 생활체육 종목을 더욱 확대해 지역주민들께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생활 속 주변 어디에서든 누구나 평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운동을 확대하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고 요즘 개인주의가 아닌 모든 강북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해 강북구민 모두가 서로를 잘 아는 그런 소중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발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생활체육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이어 생활체육 수준을 높여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까지 진출하는 조건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북구민이 생활체육을 접하면 스스로 건강해지고 그러다 보면 의료보험 절감과 보건소 예산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활체육은 강북구민의 건강을 찾아 드릴 것을 확신합니다. 생활체육의 또 하나의 장점은 강북구 생활체육 임원진들의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근 타구에서 생활체육인들이 강북구 생활체육단체를 보면 다들 깜짝 놀라고 강북구만의 생활체육체계를 배워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높은 수준의 지도자들의 복지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준높은 지도자들이 강북구에 있지만 그들의 복지는 하락이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단기계약직과 급여... 등등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강북구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지도자들의 복지는 구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들 또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강북구민들을 위해 적은 봉급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부터 나와 그들의 건강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강북구의 모든 행사에 참여해 봉사를 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또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강북구민들이 족구 할 수 있는 구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족구인들이 족구를 하고 싶으면 다른 구로 이동해서 하곤 합니다. 테니스회원들도 같은 형편입니다. 박겸수 구청장님의 배드민턴장 설립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운동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생활체육 구의원으로 남고 싶고 강북구민이 건강해야 구가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희 구의원은 생활체육회 5, 6대 최연소자 회장으로 부임 받아 강북구민과 생활체육인의 단합과 화합을 만들어갔으며, 단합된 강북구민의 모습과 생활체육회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Q. 강북구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A. 먼저 가장 시급한일은 지역활성화가 가장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북구 신청사 설립기금 일부중 220억을 전용해서 강북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진 것에 대해 강북구에 살고 있는 저 또한 구민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북구에는 특산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북구하면 떠오르는 것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강북구에는 명산인 북한산이 있습니다.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는 정말 지역발전과 구 발전 세수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북한산 둘레길은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둘레길 주변 음식점을 찾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게 하려면 북한산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립공원이라 많은 개발은 이뤄질 수 없지만 케이블카 도입하나로 지역발전과 지역상권은 물론이고 상권이 살아나 지역 활성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입니다. 케이블카 설치로 인해 세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인 전남 통영을 찾아 실태조사한 결과 1년 10개월 만에 3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산을 오르고 싶어도 오르지 못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해 케이블카를 이동해 정산에 올라 일반 시민들과 동등한 풍경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의회차원에서 강제로 이것을 통과시킨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환경단체와 토론회, 회의를 거쳐 충분한 의견을 접수하고 공감대를 형성시켜 최대한 자연훼손을 하지 않는 차원에서 케이블카 설립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또 북한산 주변 음식점을 돌아다니면 둘레길 활용을 높여야 하고, 둘레길을 알리기 위해 수유역 등 역사에 둘레길 안내도 등을 배치해 쉽게 찾고 먹거리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강북구의 명품화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의원으로서 의무감을 존중 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노력할 것입니다. 북한산 케이블카 설치는 강북구 발전과 지역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북한산 케이블카 설립과 관련해 3월 9일 토론회에서 이성희 의원은 “지역발전 도약의 시작과 반드시 우이동에 유치해 지역졍제 발전을 도모하고, 유치가 이뤄질 경우 강북구의 변화는 파급적으로 늘어 갈 것이다”고 강하게 주장한바 있다.
Q. 구의원으로서 주민을 위한 바른 의정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국회에서, 시의회에서, 구의회에서 모든 의원님들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제6대 강북구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여·야를 불문하고 오로지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구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자의 역할과 구민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바른 의정활동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강북구의 발전과 지역의 중요한 사항에 대해 구의원으로서 먼저 알고 그것을 시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구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저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고 행사에 참석해 모든 일에 대해 수첩에 일일이 적어가며 애로사항을 듣고 그것을 의회에 발의해 구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주민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내세운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추진력이 강해야 합니다. 강북구의회 14명의 의원님들의 각각의 색깔이 다 다르지만 자신의 당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에 경우도 강북구 의원님들이 다른 당이 겹치는 의원님들이 있는데 저는 민원을 먼저 넣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의원님과 상의하고 공부해 그 민원에 대해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리당략을 떠나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저는 의원 자리에서 내려올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각오로 지역주민의 의견과 건강, 복지가 먼저라고 생각하고, 의원 뱃지는 주민들이 달아주신 만큼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닌 주민들것이라는 것을 항상 가슴깊이 새기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지역주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A. 6대의회가 8개월이 지난 현재 강북구의원들은 현안에 대해 100%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100%의 현안을 알 수 있을 때 까지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필요할 때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며, 지역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밤을 세워서라도 해결방안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또, 어려움이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조언과 이야기를 통해 현안을 함께 나누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4당 체제로 나뉜 강북구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해 의회에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선배 의원님들에 대해서는 나이를 떠나 대우가 철저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먼저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의원님들이 주민으로부터 신임을 받았기에 그런 점을 본받고 의견을 따르고 조언을 얻는 그런 후배의원과 동료의원으로 남아 지역 주민들의 신임을 100% 얻을 때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강북구의회는 구민의 삶의 질 및 행정서비스 향상 등 구정에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강북구의 발전의 저 뒤편에는 강북구의회가 있고 37만 강북구민이 함께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유군성 의장님을 중심으로 14명의 의원은 모두 열성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강북구민의 바램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강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하고 생산적인 의회로의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을 모을 것입니다. 구민여러분께서도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소신이 뚜렷하고 의리파라 소문이 자자한 이성희 의원, 약속과 책임, 구의원으로서 신분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는 그의 눈에는 맑고 깊은 강북구를 1등구로 발전시키는데 큰 뜻이 보였다.
아울러 의원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제고에 최선을 다해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회, 투명한 의회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며, 상임위원회의 현장 활동을 내실화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잘못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둘 것을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강북구 생활체육인들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이성희 의원은 “서울 자치구중 강북구 남성수명이 가장 짧게 기록되어 있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강북구민 모두가 건강해 건강 1등구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그의 바램이 앞으로 강북구 발전과 구민의 복지, 건강, 삶의 질 향상의 큰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