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3. 31.
현장을 누비는 강한 일꾼,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작지만 강한 일꾼으로 알려진 도봉구의회 방학 1,2동 민주당 이태용 구의원은 한성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민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 경민대학 부동산 경영과 강사, 제6대 도봉구의회 의원으로 주민을 대변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가까이 다가선 의정활동으로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뛰며 현장을 오가며 주민의 편에서 대변할 것이다”고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수행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작지만 강한 일꾼’ 이태용 의원, 지금 그의 솔직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주신 방학 1,2동 주민여러분! ‘작지만 강한일꾼’ 이태용 의원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가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의원으로서 가슴속 깊이 여러분들 머릿속에 영원히 남고 싶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구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발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초선의원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어떻게 하실 건지.
A. 집행부를 견제하기 보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의 계획적인 단계를 잘 조합해 그 의견을 존중하고 발전시켜 구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그 해결방안에 대해 의원들간의 회의를 통해 이뤄낼 것이며, 무작정 반대하는 의원이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구 발전에 힘쓰는 것이 바른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올바른 사업일 경우 주민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과감히 당리당략을 떠나 반대에 동참해 주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의원이 될 것입니다. 꾸준히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주민들편에서 전달할 수 있는 민의의 대변인으로 남고 바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해결방안을 찾을 것이며, 주민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주민의 편에서,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생각해 신중한 결단을 내릴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는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의회와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로서 상호 협조와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참다운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도봉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원으로 꼭 남겠습니다.
Q. 주민을 위한 바른 정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저는 주민을 위한 바른 정치는 원칙과 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민원인과의 대화 등 여러 부분을 듣고 해결책을 찾고 한 가지 틀이 아닌 여러 가지 틀을 잘 조합해 해결책을 찾고 올바른 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 어우러진 의회를 이끌어가는 가는 것,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야 말로 바른 정치를 하는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신들의 속한 당을 떠나 주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도봉구의 진정한 주인인 구민들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가, 구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하는 것, 그것을 매일 생각하고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진정한 바른 의정과 의원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어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구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더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의원이 모르는 작은 부분까지... 행정에 보이지 않는 어두운 행정까지도 찾을 수 있는 역할자이자 보좌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의원들이 모르고 그냥 지나친 의견 및 중요한 안건과 작은 안건을 찾아 그것을 의원이 의회에 발의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좌관에 필요성은 구의회 의원님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구의원이 보좌관 필요성이 “있냐!”, “없냐!” 라는 예산낭비성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재는 어려운 실정이라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성을 느끼고 발전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저는 찬성하는 쪽입니다.
Q. 필요한 복지정책 등 시급한 정책 사항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 지금 노인복지, 일자리 창출, 주택노후화 등 많은 고충을 주민들이 몸소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노인복지는 지방정부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일자리 창출의 경우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것은 구에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방정부는 현재 재정상태도 어려운 실정에 구민들의 불안감을 커져만 가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에서 적극 나서 관내 중소기업들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강북과 강남의 불균형 발전은 기업이 강남에만 치우쳐 있고 강북에는 기업들은 턱없이 부족해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구민들의 복지정책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다는 뜻을 의미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저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또 도봉구는 땅이 없다는 것도 속이 상합니다. 자연도시, 재개발 재건축 등 강북을 강남화 시키고 싶은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꿈을 가지고 있지만, 고도제안 등 많은 정책제안이 걸려있어 발전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 중 한 곳이 도봉구입니다. 아울러 교통환경에서 동·서를 잊는 도로가 없다는 점이 열악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경전철을 우이역이 아니라 구파발이나 불광역 일산방면으로 같이 연결해 북부지역 출근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솔직히 도봉을 이어주는 도로는 차량소지자들만 이용하는 외곽순환도로만 있을 뿐 일반주민들이 불광동 등 뉴타운 지역을 갈 때는 지하철과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오랜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화하기 위해선 지역과 지역간의 간선도로를 확대 및 노선버스를 늘려야 낭비성 시간을 줄이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도봉구는 첨단산업 유치 등 체계적으로 개발을 잘하면 서울의 중심도시로의 발전할 수 있는 지역가운데 한곳입니다. 한편, 방학 1,2동의 경우 다세대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저소득층이 많이 살고 있어 복지정책에 더욱 신경 쓸 것을 약속드리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것을 의정활동에 적극 발의해 살기좋은 도봉구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Q.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A. 저는 먼저 선·후배 의원님들의 의견을 중요시하고 구의원으로서 기본적인 법과 질서에 의해 모든 시스템을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자신만의 주장이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다가가 귀 기울이며 현명한 선택과 주민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의회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구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속에 더욱 발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방의회는 단순 행정조직 중심의 지방자치를 넘어 주민들의 민의를 의정에 반영하는 생활정치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어 도봉구의회가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진 지방화를 한층 앞당기는 초석임을 명심해 신뢰와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도봉구의회를 만드는데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이야 말로 삶의 질 향상에 최고 일등 공신이 될 것입니다.
Q. 방학1,2동 주민분들게 한 말씀 하신다면?
A. 주민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절대 잊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분들께 약속드린 쓰레기종량제 봉투 수거와 관련해 올해 1월 1일부터 어느 업체라도 수거할 수 있도록 조치한바 있습니다. 이런 저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아울러 고충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에 입장에서 처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주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있으시기 바라며 저 이태용은 작지만 ‘강한 일꾼’, ‘큰 일꾼’으로 주민들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수행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우리는 의원으로 남겠습니다. 타구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지만 자긍심을 갖고 교육환경, 복지시설, 저소득층의 어려운 실정 등등 하나 둘씩 차근차근 해결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구민의 대변인으로 말보다 실천하는 일꾼이 될 것입니다. 늘 겸허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발로 뛰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태용으로 항상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정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믿음에 부흥하는 의원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지역을 챙기는 진정한 일꾼으로서 주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열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낮은 자세로 지역의 희망이 될 것을 이 자리를 통해 말씀드립니다. 주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태용 의원은 주민의 대변자로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는 등 주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 데 모아 구민의 삶의 질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자는 그동안 그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구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의회에서 구민 의견을 최대한 공론화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집약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구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이태용 의원의 흘린 땀과 노력이 방학 1,2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