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01.


서울 구청장 재산변동 얼마나 되나?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청장은 큰 변동 없어

 

 

 

지난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알린 서울 구청장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억7172만원(+1억 5817만),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3억4065만원(+1억5315만원)을 신고했으며,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억3253만원(-3298만원),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억7794만원(-2억1782만원)을 신고했다.
관보에 따르면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6.2 지방선거 비용을 국가로부터 환급받은 금액(1억 5천만원 가량)이 늘어났으며,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선거관련 부채상환으로 2억여원의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재산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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