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01.


마포구청 공무원들 ‘스마트워커’로 거듭난다!!

마포구, 전 직원 대상 <공공기관의 스마트 모바일 대응전략> 교육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난 28일(월) 오후 6시부터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라이프 시대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대응전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같은 정보통신 기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스마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도 이에 맞는 대응전략을 지닐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경상 한국생산성본부 모바일생산추진단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분야의 스마트 모바일 활용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크게 ▲국내 M-Government의 현주소 ▲기존 IT도입과 모바일 도입의 변화 양상들 ▲모바일 선도국가와 한국의 수준 비료 ▲Enterprise mobility의 추진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기기 특성 및 모바일 전자서비스 유형 같은 이론부터 국내정부기관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국민 어플리케이션 같은 실제 사례까지 알아볼 수 있다. 또 시민과 호흡하는 최고 경쟁력의 M-Government 추진전략과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7대 방향 같은 현안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마포구 직원들이 최신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하여 스마트라이프 시대를 선도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천만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다양한 콘텐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1일(월)부터 구 전자도서관(ebook.mapo.go.kr)을 통한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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