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01.


 진로탐색과 가족관계향상의 기회를 잡는다!

성북구, ‘부모와 자녀 MBTI 검사’  참가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4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무료 MBTI 검사’를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하월곡동 96-76) 1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구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 및 진로 방향 설정과 가족 간 관계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성격유형검사를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성북구 내 중고등학생과 그 학부모 각각 20명씩이며,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3월 31일까지 신청을 하면 전산추첨을 거쳐 다음날 선정된 명단을 게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복지급여수급자 가정의 학부모와 자녀는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MBTI 검사 진행과 해석, 상담은 성북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의 이혜진 교육학 박사가 진행한다.
성북구는 MBTI 검사 결과가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동기와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찾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무료 검사 참가자들로부터 자신들이 읽고 난 청소년 권장도서 1권씩을 자유롭게 기증받아 센터에 비치할 계획이다. 문의_성북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920-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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