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14.
김영배 성북구청장, 숙직 근무 체험 눈에 띄네!
미화원 휴게실 등 방문해 근무자들 격려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따른 구청의 긴급대처 시스템과 야간 민원사항 처리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숙직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심야에 1시간 20분 동안 주차 문제 등과 관련한 야간 상습 민원지역을 특별순찰을 실시하고, 가로등과 보안등 점등 상태, 간판 등의 에너지 절약실태를 살폈다.
관내 한 주유소를 방문해서는 업주에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구청 내 산불예방상황실과 에너지절약종합상황실, 차량관리실, 미화원 휴게실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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