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21.


 충무공 탄생 기념축제 열린다!

 

중구 건천동에서 4월22일~29일까지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충무공 탄생 466주년을 맞이하여 4월22일(금)~4월29일(금)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건천동(지금의 인현동, 명보극장 부근)과 충무아트홀, 청계천, 석호정 등에서 탄생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충무공과 관련된 지역축제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축제로 충무공 탄신일인 4월28일(화) 오전11시부터 명보극장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탄생 기념식 및 다례가 열린다. 이날 덕수이씨 13대손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며, 분향ㆍ술잔을 올리는 헌작ㆍ축문 낭독 등의 순으로 다례를 지낸다. 다례 후에는 내빈과 추진위원, 학생 등이 헌화를 하며, 중구구립합창단이 충무공의 노래를 힘차게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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