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21.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미아균형발전 촉진지구 강북2구역

 

공연장 설치 반대에 대한 청원 심사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성열)는 4월 19일 10시부터 『미아균형발전 촉진지구 강북2구역 공연장 설치 반대』에 대한 청원 심사 결과 최종적으로 본회의에 안건을 부의하기로 결정했다.

  청원 취지 설명을 위해 소개 의원으로 나선 박문수 의원은 “무리한 행정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청원인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충분히 경청해볼 필요가 있어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하며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에 공연장 설치는 연간 10억원의 유지비가 발생되어 강북구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또한 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면서 구 재정 수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화상영관과 같은 타 용도 시설로 전환 등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아균형발전 촉진지구 강북2구역(강북구 미아동 42-8번지 일대)은 강북구청과 구체적 협의 단계에서 당해 구역 내 건물 4개층을 중규모 뮤지컬전용관으로 기부채납하도록 조건부 승인 하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강북구와 문화시설 협약 체결을 통해 공연장을 설치하여 강북구에 기부채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기부채납하기로 한 공연장은 약260억원이 넘는 막대한 비용이 수반되고, 수익성을 고려하는 건설회사가 입찰 참여를 회피하여 개발이 사실상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기부채납시설인 대규모 공연장 설치를 백지화 하거나 영화상영관 등의 편의시설 및 복지시설로 전환 설치가능 하도록 하는 것이 청원의 주요 내용이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