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4. 29.


“희망플러스통장”으로 자립의 꿈 키우세요!!
강북구, 월 5~20만원 씩 3년 간 저축 시 저축금액과 동일금액 지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9일(금)까지 2011년도 “희망플러스 통장‘ 1차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25가구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가 3년 동안 매월 5만원~2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돌려주는 사업이다.

20만원씩 3년 간 저축 시 원금 720만원에 지원금 720만원, 이자 등을 합해 최대 1,400만원+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2011.4.11(1차 사업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또는 가구 소득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내이며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사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금)까지 가입신청서, 가구원소득증명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 최근 1년간 갑근세 원천징수확인서 등을 준비하여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서울시 및 복지재단의 면접심사를 거쳐 7월에 최종가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가입자로 선정되면 오는 8월부터 저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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