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5. 12.


마포구, 우수 IT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나선다
11일(수) 열리는 ‘월드 IT 쇼 2011’에 참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관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주)이어로직코리아 등 관내 10개 IT 중소기업과 함께 국제 규모의 IT산업 전시회인‘WORLD IT SHOW 2011’에 참가한다.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WORLD IT SHOW 2011’은 ‘Get It Smart’라는 슬로건 아래 차세대 통신 및 디지털미디어, 지능형 홈 네트워크, PC및 장비 E-Biz, 임베디드, DMB 등을 전시하는 16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다.

  마포구는 지난 2007년부터 유망한 IT업체들을 선정, WORLD IT SHOW에서 이들 업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마포 디지털관’을 운영해 왔다.

  이번 ‘WORLD IT SHOW 2011’에는 코엑스 1층 A홀 입구중앙에 기업홍보, 상담장 등 총 15개 부스 규모의 ‘Smart Mapo’관이 설치될 예정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IT관련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는 DMC 단지, 마포비즈니스센터 등과 같은 IT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잘되는 비즈니스 도시 조성, 최첨단 디지털 정보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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