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5. 20.


북부교육지원청-평생교육후원기관 업무협약


서울북부지역 평생학습교육 “우리가 책임진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복)과 평생교육 후원기관(9개 기관)은 지난 13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명복 교육장은 “아름다운 동반자가 되어 준 후원기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원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공동체를 활성화 하겠다”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미래를 선도하는 북부 평생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약식에 참석한 덕성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강금지 원장을 비롯해 8개 기관 기관장들도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자리에 참석하게 됨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이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상호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특히 (재)석일장학회 남대극 이사장은 “그동안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지원에 매진해 왔으나, 앞으로는 평생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서 노원평생학습관 및 도봉도서관, 노원구청을 비롯해 이날 추가로 9개 기관이 업무체결 하므로서 서울북부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공동체를 한층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의 참가한 9개 기관을 포함해 평생교육 후원기관은 ‘덕성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여자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지역사회교육협의회’, ‘에듀존 평생교육시설’, ‘MSC리더십센터’, ‘Endpoint 원격평생교육원’, ‘(사)한국한문교육연구원’, ‘염광평생사회교육원’, ‘(재)석일장학회’, ‘노원구보건소’, ‘노원평생학습관’, ‘도봉도서관’ 등 12개 기관으로 앞으로 프로그램 및 강사 후원, 운영경비 등을 후원하게 된다.

 

유영일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