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5. 26.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도봉구가 나섰다


도봉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을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업체당 1천만원, 총 10억원의 융자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융자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봉구 관내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후 영업을 한 지 3개월 이상이 된 업체로 사업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단, 신용정보관리 대상자, 보증사고 관련자, 부동산업, 금융 및 보험업, 기타 사치향락성 업종의 업체, 세금 및 임금 체납업체 등은 융자지원에 제한을 받는다. 일자리경제과(☎2289-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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