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6. 09.


 장곡초등학교 어린이, 실감나는 의회 체험 가져!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으로만 듣던 의회를 실제 체험해보니 훨씬 실감나고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쉽게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지난 6월 3일 성북구의회를 방문해 ‘교실내 쓰레기통 없는 날’ 조례 제정안을 안건으로 모의 의회를 체험한 장곡초등학교(교장 최동렬) 어린이의 소감이다.
 장곡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명과(인솔교사 이승미), 학부모 3명이 참여한 성북구의회 견학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 민주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민주시민 의식 배양과 지방 정치에의 관심과 참여의 동기 부여를 위한 현장 체험 학습의 장이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4회의실에서 의장(윤이순)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구의회 홍보팀장으로부터 의회 조직과 구성, 의회의 기능 및 회의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장과 위원장등 역할을 정한 후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 표결을 거쳐 의결하는 과정까지의 본회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회의 체험 이후 학생들은 위원회 회의실, 사무국 등 청사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개운산 공원 산책로를 따라 숲체험과 점심식사로 견학 일정을 마쳤다.
 이날 모의 의회 체험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독단과 독선이 아닌 대화와 타협, 다수결을 바탕으로 하는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향후 사회생활에 적용하도록 하는 생생체험 교육의 장이었다. 성북구 의회 관계자는 “향후 관내 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도록 하여 의회가 민주주의 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