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6. 09.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과 간담회 개최


휴게시설, 샤워시설 개선과 예방접종 확대 시급!!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 구본승 의원이 지난 1일 강북구 관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2시 강북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구본승의원과 최 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강북구 만들기’라는 제목 하에 관내 청소대행업체인 백우기업, 청원환경 대행업체 환경미화원과 관리직 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구본승 의원은 “청소 공공영역에서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평소에 느껴왔던 고충과 애로사항을 나누는 자리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8일 151회 임시회 구정질문에 처우개선 사항을 질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오현 적환장에 마련된 휴게시설이 너무 좁아 편하게 쉴 수 없고 샤워기가 1개 밖에 없어 제대로 씻지 못해 심지어 겨울에는 얼어서 사용도 못한다”며 “청소차량을 깨끗이 물청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로사항에 대해 말했다.

이에 대해 구 의원은 근무인원 수 및 근무여부 현황, 차량 대수 현황, 복리후생비 지급현황, 근무시간 현황, 임금관련 현황 등을 확인했으며, 특히, 감염성 질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했는데 현재 파상풍 예방접종만 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필요한 예방접종을 추가 실시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끝으로 구본승 의원은 “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성되어야 청소공공서비스의 질도 개선될 수 있다”며 “휴게시설 및 샤워시설 개선과 예방접종 확대를 시급히 실현하도록 하겠고 더 나아가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도록 임금 개선책을 촉구하는 등 향후 청소 현장 방문과 환경미화원 대면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