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6. 22.


도봉발전이라는 목표아래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참 일꾼!

 

“도봉구의 오바마가 떴다”  도봉구의회 신 창 용 의원 

 


 

 
안녕하십니까? 40만 도봉구민여러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면서 구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라도 귀 기울이고, 가슴으로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여러분 곁에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능력과 추진력을 푸른 도봉의 기수가 되어 지역균형발전의 상징 ‘도봉산역 경전철 연장’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환경개선 등 주민의 입장에서 계획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진행할 것과 더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을 이 자리를 통해 약속드립니다. 주민의 곁에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수행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현안이 무엇이고 주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은 구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발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도봉구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이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주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 데 모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주신 도봉 1,2동 주민여러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도봉 1,2동(라 선거구) 주민들의 대변인이자 40만 도봉구민들의 심부름꾼으로 널리 알려진 도봉구의회 신창용 의원은 현재 서울산업대학교 케이블 방송정보학과 3학년에 재학중에 있는 대학생이다. 신 의원은 낮에는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바쁜 일과를 마치고 밤에는 공부하는 대학생으로 공부하는 의원으로 현재 晝耕夜讀(주경야독)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후보 시절 특보로 활동해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현재 도봉구 교육발전협의회 위원과 도봉구체육회, 도봉문화원 이사,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중등배정위원, 도봉서원복지관 운영위원, 도봉보육정책위원회 위원으로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발로 뛰고 있는 의원이다.

지난 제5대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낸바 있으며, 그의 의정활동을 지켜본 도봉 1,2동 주민들은 그를 다시 제6대 도봉구의회 구의원으로 선출시켰다.

그는 “부족한 점이 많은 점에도 불구하고 다시 저를 재선으로 선출해주신 도봉 1,2동 주민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다시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그의 보답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항상 낮은 자세로 작은 민원의 목소리까지 듣기위해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 곁에서 이야기를 경청하는 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창용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의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의 계획의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항상 40만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부하고 한 분 한 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 의정활동을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셔서 그 의견을 동료의원님들과 논의해 적극 의정에 반영할 것입니다. 도봉구의회는 훌륭한 의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조차 저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봉구의 시급한 문제는 아동 성폭력 범죄 예방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구의 많은 초등학교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몇몇 학교만 지원하는 것으로는 제외된 지역의 많은 학부모들의 반발을 살 것을 우려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에 대해 어느 정도 구청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힘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 중독 실태와 예방 노력의 필요성이 시급합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인터넷 중독의 잠재적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에 대해 그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방이나 해소에 대한 법적근거가 아직까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법적인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봉구 인터넷 중독 예방과 해소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국회로 찾아가 관련 자료를 검색하는 등 현황 파악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여 현재 국회 소관 상임위에 관련된 법률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봉구 관내 아동과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 등과 같은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예방대책 등을 세워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구정에 대한 비판과 반대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구의원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서 공약사항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아가는 일 잘하는 구의원으로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최근 학교급식 등 지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두고 여·야간의 갈등이 심했는데 다음 회기에서의 방향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학교급식 조례안은 민감한 사항인데, 지난 회기 때 당을 운운하면서 거론하는 현 상황에 대해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당리당략이라고 무조건 막고 있다는 야당 의원님들의 발언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도봉구는 현재 재정여건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 시점에서 고민해야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높여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지, 이것 가지고 공약사항이라 밀어붙이는 일은 학교 사업의 큰 지장과 아이들의 교육 발전을 막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봉구의회 의원님들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도봉구 복지와 교육 등 발전이 되는 것이 우선이지만 이것을 보강하고 여건이 생성된다면 많은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겠지만 시급하게 선행적으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봉구 변전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며, 의원님의 생각과 계획이 있다면?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보면 이번 하반기가 고비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수직구가 어떻게 진행되느냐 인데 도봉구의원 모두는 수직구 허가를 불허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이 문제로 이동진 구청장님과 면담했을 때 구청장님께 TF팀의 기능을 세밀하게 예기치 못한 예측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과 지금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야한다고 적극 건의 했습니다. 저는 현재도 저지하고 있으며, 방안을 내세우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도봉구의회 의원님 모두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주민들의 면담을 통해 해결방안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요즘 여·야 의원님들간의 마찰이 잦은 이유와 그 해결책이 있다면?

우선으로 기존의 조례부분에서 보강하고 난 다음에 의회 상임위에서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현안을 두고 여야를 떠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야 도봉구가 살기 좋은 1등 구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울러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지 또한 현안에 대해서 당론으로 규제되어 있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두 가지 문제를 의원들간의 당리당략을 떠나 서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데 힘써야할 것입니다. 지방의회의 의원은 지역주민의 의사와 이해를 정당을 떠나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대화와 타협의 묘를 살려 도봉구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협력의 동반자로 주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이를 항상 머릿속에 생각하고 우리는 하나의 뜻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도봉구의회는 원만한 의회상이 정립될 것입니다. 아울러 의장단들이 평의원들과 대화를 통해 의회상을 기존보다 분위리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고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 그것이 필요합니다.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하는 소통은 필요 없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도봉구의원 모두는 도봉발전이라는 목표아래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신뢰와 성실, 겸손하며 비젼을 제시하고 소통으로 화합하는 건강한 도봉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저는 지난 5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공부를 통해 많은 지식과 의원 본연의 임무에 대해 몸소 실천하는 의원으로 남을 것입니다. 도봉구민들의 작은 목소리, 애로사항을 늘 수첩의 기록하고 그해결책을 찾는데 주력해 도봉구민들의 높은 생활수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매번 구정질문을 통해 교육향상을 위해 애쓰겠다는 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관내 서울북부교육지원청과 대화를 통해 지원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교육발전에 있어 최우수구로 만들겠다는 말을 늘 하고 다닙니다. 그러기 위해 학교환경개선 사업과 학교안전시스템을 구축, 운영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집행부의 적극 건의할 것입니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아울러 제도가 뒷받침 될 해결방안을 찾는데 힘쓸 것이며, 지방의회도 이에 발맞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부응하고 의원으로서 자질 향상을 위해 저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도봉구가 살기 좋은 1등 구로 거듭나기 위해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과 혼신의 힘을 다해 주민의 편에서 진정한 대변인이 될 것으로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도봉구민들이 있고 의원이 있듯이 의원들은 항상 주민의 곁에서 고충 없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앞장서는 의원이 될 각오가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한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도봉 1,2동의 경우 에코마일리지 생태 관련부분에 오는 6월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곤충학습박람회, 과학축전에 들어가는 예산이 2억여 원이 소요되는데 이러한 소멸성 행사의 예산을 3D 입체 등 자연과 과학의 대한 전시관을 만들어 과학도서관을 설립해 도봉구의 위상을 높여 이곳을 체험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소멸성이 아닌 계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을 위해 제 남은 임기동안 강력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끝으로 도봉1,2동 주민들께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민선5기가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도봉1동, 도봉2동 주민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역주민의 대변자라는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며, 진정한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이렇게 믿고 재선으로 당선시켜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 제가 힘을 얻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젊은 감각으로 일하고 공부하면서 나만의 노하우를 완성해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깊이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저를 많이 불러주시고 제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따끔하게 질책과 함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 의원은 공부하는 구의원으로 항상 남고 싶어 한다. 바쁜 의정활동과 대학생활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학업의 열중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는 이들이 적지 않다. 본 기자도 그의 모습을 보면 젊은 나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다.

이런 그의 노력이 지난 제5대 후반기 도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라는 역할을 맡아 빛을 발했다. 의정활동에 학문을 접목시키려는 신선한 노력들이 도봉구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한 것이다.

지역주민의 대변자로 올바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고, 머리로도 뛰는 신창용 구의원. 그 땀과 노력의 결실로 맺은 열매를 수확 하는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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