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6. 22.


성북천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한 멕시코, 브라질, 페루 대사관과 함께 지난 18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성북천 분수광장에서 중남미의 이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의 큰 관심 속에 중남미 전통 음악과 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멕시코, 브라질, 페루의 음식과 악기, 의상 등 특산품도 판매됐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모자가정 돕기에 사용된다.

 

이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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