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08.


강북구 새마을지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성품 전달 및 노력봉사’ 눈길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자)가 지난 달 24일 오전 9시부터 사랑의집과 요셉의집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쌀과 노력봉사를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강북구새마을부녀회 최정자 회장을 비롯해 동회장(14명), 이연호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백미 20kg, 20포를 사랑의 집(정신지체장애인 보호시설)에 전달하고 정신지체장애인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요셉의집(무의탁노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백미 20kg 5포를 전달하고 무의탁어르신 안마봉사 및 말 벗 되어 드리기 행사도 진행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최정자 회장은 “강북구새마을지회는 강북구민들의 어려운 삶속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구 발전을 위해 우리가 힘을 더 하겠다”며 “꾸준한 봉사를 통해 강북구를 살기 좋은 구로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마을문고강북구지부(회장 박오권)는 ‘문고지도자 문학기행’을 실시해 청남대 및 주변 명소 견학, 문고운동의 활성화방안 토의, 6월 구문고 월례회의 병행 추진에 대해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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