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14.


도봉구의회, 제209회 정례회 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진식, 부위원장 이경숙 의원 선출

 

 

 

 

  

박진식 의원               이경숙 의원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 8일 제20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거친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12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는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요청안’, ‘서울시 도봉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2건과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성희 재무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도시기능을 양분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경원선 지장구간 지하화를 위한 ‘GTX 제3노선과 경원선(의정부~창동~성북~청량리)구간 지하화 병행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신창용의원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고자 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우리의 현실’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010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안병건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태용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박진식, 이경숙, 신창용, 이영숙, 서영혜 의원이 각각 활동에 들어갔다.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예산현액 324,978백만원 대비, 총 지출액 279,088백만원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이뤄졌다.

이번회기에 처리한 조례안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구민이 쉽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해,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 도봉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아울러 청소년시설 사용료를 일부 수정·보완해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자유롭게 활동해 미래사회의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정하는 ‘서울시 도봉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그 밖에 2011년부터 ‘지방세법’이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개편됨에 따라 조례에 규정된 관련 조문을 그에 맞게 정비하고, 기타 현행규정에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정비·보완하고자 하는 ‘서울시 도봉구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에서는 도봉구의회 14명중 9명의 의원이 구정전반에 걸쳐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대해 이동진구청장과 질문관련 소관 국장들의 답변을 듣는 등의 질의응답 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회기 마지막날인 지난 8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달 28일 발생한 의원 폭행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박진식 의원, 부위원장엔 이경숙 의원이 선출됐으며, 위원으로는 이경숙, 이영숙, 이태용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본회의를 진행한 조숙자 부의장은 “(지난달 28일)의장실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구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주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의원 모두 부끄럽게 생각하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를 통해 철저히 조사해 한 점 의혹없이 모든 진실을 구민 여러분께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