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15.


정태근 국회의원, 300만 소상공인 뜻 담은 감사패 받아

 

 

 

 

정태근 국회의원

 

 

정태근 의원(성북갑, 한나라당)은 지난 11일국회의원회관에서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 등 300만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정태근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을 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셔서 대표로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하고자 감사패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 참석한 문구조합 우동석 이사장은 “정태근 의원이 중소 소모성자재 납품업체 보호와 마케팅 지원 등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중소 유통업체의 판로확보 및 권익보호에 많은 기여를 해주었다. 중소기업인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정태근 의원이 있어 중소기업인들은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정태근 의원은 공공기관이 MRO업체를 통해 자재를 구매할 때 중소기업과 우선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법은 공공기관의 중소 MRO업체 우선 계약 체결, 중소 소모성자재 납품업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법률이 시행되면 대기업의 MRO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소모성자재 납품업자의 판로확보와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감사패 증정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서병문 부회장, 문구조합 우동석 이사장, 인터넷 PC방 조합 최승재 이사장, 산업용재공구상협회 유재근 회장, 한국베어링협회 박일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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