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21.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 ‘헌옷수거함 전면 철거’요구

 

 

 

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원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 박문수 의원은 지난 11일 제15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북구 지역에 설치된 헌옷수거함 철거를 요구했다.

이날 박 의원은 불법으로 놓여진 1,000여개의 헌옷수거함에 대해 전면 수거할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의지는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강북구청 장병수 건설교통국장은 “헌옷수거함은 IMF 시기인 98년부터 경제살리기 및 복지향상을 위해 각 구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구 또한 장애인 단체 연합회에서 설치·관리 중에 있다”며 “전면 철거에 대해서는 자원재활용의 측면에서 경제적 환경적인 효과가 크고 수익금 2,500만원을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지급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효과 또한 있다”고 답했다.

구청답변에 대해 박 의원은 “장애인단체 2,500만원 지급에 대해서는 금액이 일치하지 않다”며 “일자리 창출효과 역시 타구에 거주하는 사람위주로 구성되어 우리구민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자료를 서면으로 요청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