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28.


도봉환경교실, 8월 프로그램 7월 28일부터 선착순 접수


갯벌탐사, 숲 체험 등 다양한 환경체험 마련

 

 

 

 

 도봉구는 갯벌탐사, 숲 체험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생태계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갯벌! 지금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는 것이 좋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5명을 모집하여 갯벌의 다양한 생태를 탐사한다. 개울로 떠나는 생태 탐방 프로그램인 「개천에서 놀아보자」도 괜찮은 선택이다. 총 25명의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는 개천에 서식 중인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연구하는 체험이 이루어진다. 조금 더 깊이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절기로 만나는 환경이야기」를 권한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연속 진행되는 특별 심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성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도봉환경교실은 열려있다. 「친환경 살림하기」프로그램에서는 성인 20명을 모집하여 생활 속 환경을 실천코자 쌀뜨물 발효액을 이용한 살림하기 노하우와 아크릴 수세미에 대해 알려준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초안산에 얽힌 역사를 알아보고 도봉구 내 공원을 돌아보는 「가족 숲 체험」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싶다면 NASA가 발표한 ‘2030년 인류의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 흥미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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