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28.
서울시,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국내·외 수도사업 공동 진출!
서울시와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손잡고 국내·외 수도사업 공동 진출에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7.19(화)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물산업 육성 및 상수도 선진화를 위한 ‘국내·해외 상수도사업에 관한 공동진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와 한국환경공단은
해외수도사업 공동 진출, 국내 지방상수도 통합운영사업 공동 진출, 수도분야의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강화 및 그 외 국내외 물시장의 공동 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상수도사업이 지방 상수도 통합운영에 참여, 전문 물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 서울시 정수시설 가동률 향상과 세입증가, 국내 물 산업변화에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아리수의 브랜드 가치 향상,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국내외 특허 출원, 원천기술 확보 등의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한국환경공단과의 MOU를 계기로 물산업 육성 및 상수도 선진화를 더욱 박차를 가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