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7. 28.


고대의료원, ‘해외의료산업지원사업단’ 발족!


손창성 의무부총장, “의료기관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할터”

 

 

 

  

손창성 의무부총장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지난 6월 10일 ‘해외의료산업지원사업단’(단장 조태형, 대외협력실장)을 발족해 보건 및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업무를 본격 추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대형화가 심화되고 국내 의료시장이 레드오션 되고 있고 있는 상황에서, 고려대의료원은 ▲해외 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신사업분야 진입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관계 구축 및 유지 ▲의료원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수익창출 모형 구축 ▲한국의료의 국제적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추진할 예정이다.
손창성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병원경영 노하우와 임상수준은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것에만 몰두할 것이아니라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향적인 인식전환을 통해 고대병원의 수익창출과 국위선양을 도모 할 수 있다”고 강조 한 후 “이를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가능 하다는 점을 절호의 기회로 보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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