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8. 11.


서울북부교육지원청, 청렴실천 결의문 게시


“우리 아이들의 맑은 미래 우리의 청렴실천으로 지킵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명복)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북부교육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방면에 걸쳐 반부패 청렴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가운데 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는데 청사내 사무실 출입문 옆에 걸려있는 청렴실천 결의문이다.

이 청렴실천 결의문은 지난 4월 북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들과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들이 모여 실시한 청렴실천 결의대회에서 전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청렴으뜸 북부교육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결의를 담아 제작한 것이다.

청렴실쳔 결의문은 대외적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이 매일 사무실을 출입할 때마다 청렴실천 게시문을 보면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맑은 미래를 우리의 청렴실천으로 지켜내겠다는 약속이 담겨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투명한 북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청렴연수 실시와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및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송을 기관전화 수신음으로 설정하고 매일 구내방송을 통해 청렴송을 방송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의 청렴명함 제작과 청렴도 자기진단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한 부패위험도 사전진단활동 및 청렴서약서 작성 등을 통한 다양하고 활발한 청렴문화 확산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결의문은 ‘나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지 아니한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하여 부당한 청탁을 받거나 알선하지 아니한다’, ‘나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우리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다’고 게시되어 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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