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8. 26.


길음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노인을 위해 복달임 행사 실시

 

 

 

 

저소득층 노인에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모습

 

 


몸이 불편해 외부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대접해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성북구 길음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경숙)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말복을 맞이해 지난11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층노인 3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여 드시게 하는 행사를 가졌다.
관내에서 경로잔치 등을 하여도 몸이 불편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삼계탕을 대접 받은 어르신은 “삼계탕을 먹으니 기운도 나고 너무 감사 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초복과 중복에도 관내 노인정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져 성북구민이 행복한 성북 공동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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