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9. 02.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보편적 복지 실현 위해 온힘 기울여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민노)이 지난 24일 진행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후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미아삼거리역 1번 출구에서 ‘보편적 복지 실현 위해 마음 모아가겠습니다’라는 문구 피켓을 들고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25일 오전 구 의원은 투표운동 기간 동안 ‘부자 아이, 가난한 아이 편 가르는 나쁜투표 거부 강북시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으로서 출·퇴근 캠페인과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차별급식을 막아 내 보편적 복지를 앞당기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앞서 주민투표 선거일날 결과에서 서울 전체 투표율은 25.7%로 법정 개표 기준인 33.3%에 미달해 투표함은 개봉조차 못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송됐다. 아울러 강북구 투표율은 21.7%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 금천구, 관학구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작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선택한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강행으로 좌초 위기에 놓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서울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무상급식 정책을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후 서울시 예산 미집행중인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이 즉각 시행되어야 할 것이며, 사회 쟁점이 되고 있는 보편적 복지에 관해 좀 더 생산적으로 논의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