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9. 02.


금천구, 추석연휴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점검한다


9월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실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 연휴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9월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구청,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합동점검으로 할인점, 재래시장, 종합병원, 관광호텔 등 다중이용시설14개소과 LPG 충전소, CNG 충전소, 도시가스 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며 가스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점검결과 부적합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은 물론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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