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9. 08.


신계륜 전국회의원 서울시장 출마 공식선언!!

 

 

 

 

 
신계륜 위원장

 

 

 

성북을 신계륜 위원장(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 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9월 1일(목) 오후 5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신계륜 위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열고 왜 서울시장에 출마해야 하는지 이유를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비전과 정책을 만들면서 잘못된 서울시 행정에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신 위원장은 오랫동안 서울시장을 준비해온 것이 사실이다. 3선 국회의원과 서울시정무부시장의 경험은 그것을 더 직접적으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더 구체적으로는 2008년 11월 11일 신정치문화원을 창립하면서 그 주요사업으로 새로운 서울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보려는 ‘신서울구상위원회’를 상설화하고 일부 서울지역 위원장들과 서울 전문가들과 함께 20여차례 토론회와 현장답사 등을 하면서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해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신 위원장은 “청계천 복구의 작은 감동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지난 개발시대에 자신들이 만든 흉물 중의 하나의 상징인 도심 고사도로의 흔적을 살짝 없애며 새로운 시대의 주인인 것처럼 행세한 것에 불과하다.”며 “그는 그렇게 위장하고 그 위장 뒤의 참 모습은 대통령이 된 후에 바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4대강 사업으로 부수고 새로 짓는 개발시대의 전형적인 자세로 삼일고가도로를 부셨으며 이제는 4대강을 부수고 있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공천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며, 10월 26일 보궐선거에서는 참된 민주주의의 가치로 철저히 무장된 후보, 지난 10년간의 안일속에서 한번도 제대로 된 좋은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서울 시정에 일대 혁신의 바람을 기분 좋게 불러일으킬 후보, 새로운 시대의 시민의 삶에 대해 이론적 준비와 예측 그리고 서민의 생존과 생활에 대해 본능적 사랑을 지닌 후보다”며 “이기기 위해 영입해오는 후보가 아닌 민

   ▲신계륜 의원과 부인 김유미 여사가 활짝웃고있는 모습.

 

주주의화 민주당의 정체성을 가장 강력히 담보 할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정세균 전민주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신계륜 위원장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일해왔다”며 “국회의원때도 의정활동고 훌륭히 했기 때문에 동료의원들에게도 믿음이 가는 정치인으로써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길을 간다면 새로운 미래 비전에 맞게 서울시행정이 재탄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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