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9. 15.


지구를 생각하는 가장 친환경적인 ‘2011 환경마라톤대회’ 열린다!


10월 2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 한강변 일주

 

 

 

 

 

 

 

오는 10월 2일(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1 환경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환경마라톤은 ‘녹색성장’과 ‘친환경 실천’을 홍보하는 마라톤 대회라는 목적아래 실시되고 환경전문잡지인 월간 환경미디어(발행인 서동숙)주최로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서울시의 후원아래 진행된다.

환경마라톤은 녹색성장에 동참하는 환경관련 기업 및 단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그 가족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라톤의 즐거움을 나누는 장이 되도록 하며, 건강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실천’ 마라톤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약 5,000명이 참가하게 될 ‘2011 환경마라톤’은 10월 2일 오전 8시부터 식전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마라톤에서는 참가자들이 희망에 따라 5㎞, 10㎞, 하프·풀코스로 월드컵공원에서 한강변을 달리게 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23일까지이며, 온라인(www.ecomarathon.kr)과 전화(1644-4219, 02)761-6664, 761-6677, 358-1700, 761-6667(F))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5㎞는 2만원, 그 외 코스는 3만원이다.

각 부문 1-3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친환경상품이, 4-5위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최다단체상도 수여하며, 경품추첨의 기회도 있다.

환경마라톤과 관련 주최측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온실가스저감 실천운동’ 홍보와 ‘녹색성장’을 위한 범국민적인 실천사항을 환경마라톤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환경마라톤을 개최하는 것”이라며 “‘그린카드제도’와 ‘탄소세’, ‘탄소발자국지우기’, ‘친환경마크’, ‘친환경상품’, ‘환경기술인증제도’에 대한 홍보의 장이 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차 없는 마라톤대회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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