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9. 22.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화재와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은 지난 9월 8일(목) 삼성화재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안암병원의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하여 삼성화재와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관련 제반 사항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향후 삼성화재는 임직원 및 RC를 통한 홍보, 보상직원 및 제휴 법무법인을 통한 지원, 서비스향상을 위한 시설 및 교육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덕 병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고유 역할과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서 각 가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체결한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이 앞으로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