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0. 06.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법조타운 방문고객 위한
전용 공연 주차장 마련
“무단으로 불법주차는 이제 그만!”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은 지난 4일부터 법조타운 등지에서 시간요금제 공영(노상)주차장을 신설 운영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신설된 주차장은 도봉2동 법조타운 공영(노외)주차장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도봉2동 624-105)사이 중앙통로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총 7면이다.
이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간제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4급지)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규정에 의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고엽제후유의증환자는 80%, 경차, 저공해 자동차는 50%, 다둥이카드 소지자는 20~30%의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정병권 이사장은 “인근의 도봉시장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신설된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무단 불법주차의 문제가 해결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