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0. 13.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원 5분발언 ‘눈길’


“방학변전소 민원해결 적극추진 필요”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 5일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성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도봉동 62-4호 방학변전소 관련 민원해결\'과 \'쌍문 1동 주민센터 강좌운영\'에 따른 강사 처우개선‘에 대해 발언했다.
이성희 의원은 “지난 1월 10일 방학변전소 관련 민관합동위원회가 설치돼 그동안 5차례의 위원회가 개최되었지만, 한전과 주민의 입장차가 너무 커 성과보다는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본 의원은 참으로 암울하기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매주 화요일이면 구청광장에서 주민들은 만사를 제처 놓고 집회를 하고 있으며, 구청은 주민들의 고통과 울분을 귀 담아 들어 한국전력에 미룰 것이 아니라 대안과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한국전력은 변전소 건립과정의 하나인 수직구 공사를 불법으로 강행해 주민과 극한대치를 5일간이나 벌였다. 이에 도봉구청은 변전소 건립공사를 강행하려는 한국전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들과의 문제해결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 강좌운영에 따른 강사 처우개선과 관련해 ‘서울시 도봉구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 운영중인 쌍문1동 자치프로그램 강사들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했다. 이성희 의원은 “쌍문1동을 제외한 타 동 주민센터는 통산 1년 단위로 강사계약을 체결 강사료는 시간당 25,000원이며, 이 또한 10년 전의 금액으로 개정이 진행중인데 쌍문1동은 3개월 단위로 계약해 강사료는 시간당 25,000원으로 하되 강사료 지급시점에 수강생의 숫자만 80%미만이면 20,000원으로 한다는 조건으로 일방적 계약체결을 종용해 계약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도봉구의 열악한 재정여건에 강사료의 현실화는 어렵겠지만 그동안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강사들의 처우개선은 분명히 이루어 져야 한며, 쌍문1동의 강사료 문제를 철저히 조사해 강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민의 복지향상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