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0. 13.


장위초등학교, 푸른 꿈이 영글어가는 가을 축제 한마당 열어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내빈과 학부모들 환호

 

 

 

 

서울장위초등학교(교장 심상희)는 지난달 9월 26일(월)부터 10월 1일(토)까지 6일간 ‘푸른 꿈이 영글어가는 장위 축제 한마당’의 제목으로 ‘장위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예발표회는 매일 한 학년씩 실시되었는데, 각 학급별로 사물놀이, 꽁트, 치어댄스, 밴드, 연극, 꼭두각시, 소고춤 등 어느 공연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하나하나가 개성 있고 멋있는 훌륭한 무대였다. 
이번 학예발표회와 함께 열린 \'방과후 Festival\'에서는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정성껏 만든 아기자기한 칼레클레이 작품, 개성 있는 미술 조형 및 평면 작품, 창의적인 로봇 등이 전시되어 지나가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 외 플롯, 바이올린, 재즈발레댄스, 마술부 등에서는 특별공연으로 그 동안 꾸준히 준비한 솜씨와 재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내빈과 학부모들은 환호로 장위 교육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심상희 교장은 “장위 축제 한마당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이번 학예발표회로 장위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질과 재능을 발전시켜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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