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0. 21.


장위1동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 개소식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원장 이동신)이 지난 13일(목) 오후 6시 성북구 장위1동 2층 나눔의 집에서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개소식과 2부 행사는 축하인사와 간단한 다과로 진행됐다.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 이동신 원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사회적으로 학대를 받거나 버림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곳의 작은 씨앗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또 “사회적 지원이나, 인적지원이 부족한 실정에 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 분들과 생활 빈곤 어르신 분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보호를 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데서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은 노력할 것이며, 잠정적으로 연중 개방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밝고 건전한 사회를 인식시키며 미래의 희망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원은 “장위동에서 해야 할 일을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에서 하는 것에 대해 뜻 깊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나 역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대한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다.

 참누리 행복나눔의 집에서는 무료급식뿐만이 아니라 독거노인 어버이와의 결연을 통한, 이 미용 봉사, 어르신들의 중풍예방운동, 맛사지를 해드리며 나아가서 소외계층의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회적 물리적으로 취약계층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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