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07.


성북생협, 성북주민 대상으로 환경강좌 연다

 

 

 

성북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성북생협)은 11월 8일(화) 오전 10시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권영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이사장을 초청해 환경강좌를 연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성북생협 이소영 이사장은 “우리 식탁에는 이미 유전자 조작 원료로 만든 먹거리들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기름이, 두부가 유전자 조작된 원료로 만든 것인지 알 수 있는 어떤 정보도 얻지 못하고 있고, 유전자 조작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또한 제대로 밝혀진 바도 없다. 이제부터는 소비자가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좌 참가신청 및 문의는 (02)941-0450 성북생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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