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11.


주정차 상습 위반자, 상습 체납자가 가장 많은 區(구)는?


 진두생 서울시의회 부의장, “가진 것보다 성숙한 시민의식 절실!”

 

 

진두생 부의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진두생부의장(한나라당. 송파3선거구)은 2011년도 행정감사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및 징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 서초구가 높았으며 강북구, 도봉구는 가장 낮게 부과되었다고 밝혔다.
주정차위반 과태료 징수율을 보면 송파구가 가장 높은 69.9%, 노원구 69.8%, 용산구 68.2%의 순이며, 금천구가 가장 낮은 57%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행정 집행기관의 강력한 징수의지와 높은 시민의식의 결과로 보인다. 송파구는 수시로 체납 고지서를 발부하면서 차량압류는 물론이고 상습체납자의 경우 부동산 압류도 병행하는 방법을 통해 징수율을 높였다.

 서울시에서 년간 3회 이상 상습적으로 주정차 단속에 적발되는 사람들의 수는 109,027명, 619445건이며, 자치구 별로 보면 강남구가 11,738명, 72,903건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가 7,576명, 42,381건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또한 서울시에서 년간 3회 이상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상습체납자 수는 35,027명, 188,706건 이며, 자치구 별로 보면 강남구가3,764명, 20,6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2,501명, 12,326건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진두생부의장은 “서울에서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이들 지역에서 이러한 결과를 보이는 것은 가진 것과 시민의식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주정차 위반은 무엇보다도 성숙한 시민의식의 결여로 발생되는 만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기관은 강력한 법집행을 통하여 법질서 확립에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