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16.
성북구, 가로등·보안등 일제점검 한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역 내 보안등 및 가로등의 유지 관리실태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달 지난 9일부터 20일간 감사담당관 주관으로 관내 18,402개에 이르는 보안등 및 가로등의 유지관리 실태와 예산지급 및 민원처리의 적정성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또 이번 점검에서 문제점이 파악되면 관련 대책도 강구한다.
한편 성북구는 올 연초부터 10월 말까지 자체 점검을 실시해 불이 들어오지 않는 보안등 3,712건을 정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