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11. 25.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창식)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서울시와 공동으로 11.21(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최임광 기후변화기획관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상에 이어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발표와 기술세미나 순서로 진행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 최창식 서울지역본부장은 건물 및 산업체의 에너지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에너지절약을 통해 당면한 고유가 사태와 겨울철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이제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 협약에 적극 대응하여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